Each trader must tailor an individual approach.(트레이더 각자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개발해야 한다.)
월가에서 성공한 트레이더들을 살펴보면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갖고 있다. 테마주로 손꼽히며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는 시장 주도주만 거래하는 트레이더가 있는가 하면 실적이 우수하면서도 저평가된 가치주만 거래하는 트레이더도 있다. 고평가된 종목을 골라내 공매도만 하거나 주식보다 상품선물이나 외환을 전문으로 하는 트레이더도 있다. 사람들마다 성격이 다르듯 자신에게 맞는 트레이딩 방식이 있을 것이다. 남들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해서는 안 된다.
트레이딩이 누구에게나 다 맞는 건 아니다.(Trading is not a one-size-fits-all proposition.)
* 출처: 머니투데이- 박정태 경제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