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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마르케스 : 눈 속 흘린 피의 흔적

Bawoo 2015. 11. 25. 21:42

가브리엘 마르케스 : 눈 속 흘린 피의 흔적

 [유튜브로 보면 4부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José de la Concordia García Márquez
Gabriel Garcia Marquez, 2009.jpg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2009년)
출생 1927년 3월 6일(1927-03-06)
콜롬비아 마그달레나 아라카타카
사망 2014년 4월 17일 (87세)
멕시코 멕시코시티
직업 소설가, 단편 소설 작가, 언론인
언어 스페인어
국적 콜롬비아
장르 소설, 단편 소설
문학 경향 라틴아메리카 붐
마술적 사실주의
주요 작품 백년 동안의 고독
주요 수상 노벨 문학상 (1982년)
자녀 로드리고 가르시아, 곤살로 가르시아
서명
Gabriel Marquez Signature.png

 

가브리엘 호세 데 라 콘코르디아 가르시아 마르케스(스페인어: Gabriel José de la Concordia García Márquez, 1927년 3월 6일 ~ 2014년 4월 17일)는 콜롬비아의 소설가, 저널리스트이자 정치 운동가이다.

생애의 대부분을 멕시코유럽에서 보냈고 현재는 주로 멕시코시티에서 지내고 있다. 그는 마술적 사실주의를 전 세계에 소개하는 데 큰 공헌을 했으며, 그의 작품은 문학적 성취뿐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다. 많은 문학 평론가들은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일컬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아르호 카르펜티에르, 카를로스 푸엔테스,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훌리오 코르타사르와 함께 20세기 남미의 위대한 작가로 평가되고 있다.

 

그의 대표작이기도 하며 또한 그를 콜롬비아의 세르반테스라고 일컫게 한 <백년 동안의 고독>은 마콘도(Ma­condo)라는 가공의 땅을 무대로 하여 부엔디아 일족의 역사를 그린 작품이며, 그의 노벨 문학상 수상에 영향을 주었다. 1981년에는 <신고된 사망자 연대기>가 라틴아메리카에서만 200만부 이상 팔렸으며, 1982년 라틴아메리카 현대소설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평가되었다. 1995년 <사랑과 또다른 악마들에 관하여>의 불어판을 파리에서 출간하였다.[1]

 

생애

콜롬비아 마그달레나 주의 작은 도시 아라카타카에서 태어나 그의 부모가 바랑키야로 이주하게 되자, 어린 가르시아 마르케스를 조부모에 맡겼다. 그의 문학 세계는 어린 시절 조부모에게 받은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바랑키야에서 부모와 함께 살면서 초등학교를 다녔고, 12세에 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하여 18세까지 공부했다. 그 후 수도 보고타카르타헤나 대학교에서 법률과 언론학을 공부했다. 학업을 마친 후 기자가 되어 유럽 특파원으로 일했고, 그 후 멕시코에서 창작활동을 했다. 쿠바 혁명 이후 쿠바로 가서 쿠바 통신사의 외국 특파원이 돼 로마, 뉴욕, 파리, 카라카스, 하바나 특파원을 지내면서 작품을 썼다.

작품

장편

단편

  • 〈낙엽〉(1955)
  •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익사체〉(1971)
  • 〈꿈을 빌려드립니다〉(1992)
  • 〈빛은 물과 같단다〉(1992)

단편집

  •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았다》(1961)
  • 《이방의 순례자들》(1992)

비소설

  • 《칠레의 모든 기록》(1987)
  • 《인질》(1996)
  •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2002)

영상

각주

외부 연결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 네이버캐스트

 

* 출처: 위키백과 -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Gabriel García Márqu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