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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 멸망 후 일보에 정착, 대일본사 편찬에 기여한 유학자]쥬지유(朱之瑜)혹은 주순수(朱舜水)

Bawoo 2016. 3. 21. 22:35

 

주지유

출생 1600년 11월 17일
명나라 저장 성 위야오
사망 1682년 5월 24일
일본 에도
사인 병사
국적 명나라일본
다른 이름 주순수
종교 유교

 

쥬지유(朱之瑜, 1600년 ~ 1682년)는 명나라의 문신이다. 일명 주순수(朱舜水)라고도 한다. 나중에 일본에 정착하였다.

명말청초의 과도기 속에서 한때 정성공에 협력하기도 했다. 1659년 일본 나가사키에 체류할 때 일본 야나가와 번의 학자인 안도 세이안의 협찬으로 (막부 인가(認可)의) 영주권을 얻어냈다.[1] 이어 미토 번 번주(藩主) 도쿠가와 미쓰쿠니의 초청으로 에도에서 유학을 강의하였다. 미토의 대성전을 건립할 때 성묘(聖廟), 명륜당(明倫堂), 존경각(尊經閣)을 설계하였다. 주지유의 유학은 일본 유학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각주

  1. 이동 당시 네덜란드인, 중국인은 일본 체류기간이 40년으로 한정되어 있었다.

[출처: 정보 -책조용한 혁명/자료-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