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5차전역 이동단계의 전투 1951년 5월]
한국전쟁 5차전투에서 진공섬멸단계를 완성한 후, 지원군의 각 병단은 북쪽으로 이동하였다. 그런데 적을 너무 경시하다가 엄호계획을 제대로 세우지 않아, 미군의 신속한 반격을 받았고, 순식간에 미군과 한국군의 포위에 빠졌다. 주력부대는 위험에서 벗어났으나 3병단 60군의 180사단은 절반의 병사를 잃어서 거의 전멸이었다. 전체 전투에서 중국과 조선군은 8만5천명이 사망하였는데, 그 중 지원군의 사망인원이 7만5천명이었다. 이 때 실종자가 2만여명에 달하였는데, 나중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 중 17,000여명이 포로로 잡혔다. 그 이외에는 아마도 사망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cafe.daum.net/cjwhc/1nxV/7375 한국사를사랑하는모임인민해방군의 역사상의 구대패전에서 발췌]
[정보: 중국인이 쓴 책 "한국전쟁" 915쪽 영원한 슬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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