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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대국 미국의 추악한 면을 들여다 본다]미국의 실체- 황성환

Bawoo 2017. 9. 4. 23:37

(미 정부 비밀 해제 문건으로 본) 미국의 실체 



[이 책 소개 전문적인 글]
   

미국은 부끄러워 말 못하고 한국은 두려워 말 못하는 미국 이야기

이 책에서 저자 황성환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아주 간단하다. 즉 미국은 역사상 어떤 나라보다 전쟁을 많이 했고, 또 전쟁을 좋아하는 나라라는 것이다. 그는 이러한 것을 우선 역사적으로 정리한다.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상륙부터 미국의 역사는 탐욕과 학살의 역사라는 것이다.

신대륙의 용어 자체가 원주민을 인간 이하로 보는 서양 우월주의의 발로였다. 원주민 머리가죽 1장당 몇 달러를 지불하는 종족 학살을 자행했다.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버금가는 학살의 역사라는 것이 저자 황성환의 주장이다. 흑인들을 노예로 삼고 온갖 비인간적인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흑인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백인 주인들의 종으로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가르치는 것이 소위 백인들의 기독교라는 것이다.

그러나 미국의 악행만을 낱낱이 고발하는 것만이 이 책의 주제는 아니다. 미국과 한국이 만난 이래, 특히 대한민국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한반도에서 자행한 미국의 야만적인 행위를 고발하는 것이 보다 중요한 목적이다. 나아가 미국에 빌붙어 지금까지 호의호식하며 떵떵거리는 이 땅의 지배 집단이 가진 속물 속성과 파렴치를 낱낱이 고발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저자소개

저자 황성환

저서(총 2권)
1949년 경남 마산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 법학과 재학 시절 박정희 정권의 3선 개헌에 반대하는 학내 시위를 주도했다. 법학과 졸업 후 유명 언론사에 수석 합격했으나 개인사정으로 모 재벌 그룹에 입사하여 4년 동안 근무하였다. 그러나 재벌의 행태에 환멸을 느껴 귀향하여 농사를 지었으나 정착하지 못했다. 그 후 제조 및 무역 업체를 경영하며, 20여 년 동안 40여 국가를 두루 다니며 사업에 전념하였다. 사업 일선에서 물러난 2000년 이후부터 그동안 해외 체재를 통해 보고, 느끼고, 고민해온 사회 문제를 책으로 펴내기 위해 집필에 몰두하였다. 저서로는 『미국의 실체』, 『제국의 몰락과 후국의 미래』가 있다.

[목차]

1 미국의 탄생은 신의 축복이었나?
2 세계 대전에서 미국은 정의의 편이었을까?
3 왜 중남미에서 더러운 전쟁을 벌였나?
4 역사상 가장 추악한 전쟁-중동, 아프리카
5 동남아, 태평양 지역 침탈
6 인도차이나 반도의 비극
7 미국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가?



[독자 서평]


읽어 볼만 한 책

세계를 지배하는 초강대국의 단면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미국의 추악한 점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있는데,미국의 태생부터가 비열하고 부정하며 예나 지금이나약탈..
YES24 | 2008.04.16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은 책....
어떤 무언가를 항상 말하려고 할때 목 언저리에서 맴돌때가 있다...정말 난해하고 복잡하고 말하기는 껄끄러우나 말해야 하는 것들이 그것들이다..이책의 느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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