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책에 없는 조선사-유생들의 일기에서 엿본 조선 사람들의 희로애락저자:이상호 , 이정철출판:푸른역사 | 2020.3.9[소감] 아래 책소개-인터넷 교보문고-전문으로 갈음합니다. 책소개조선의 기록의 나라였다. 왕조와 국가 운영에 관한 촘촘한 기록들은 조선을 지탱한 국가적 시스템이었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조실록》이 이를 웅변한다. 당연히 이런 ‘국가 기록’들은 역사학 연구의 핵심 자료가 된다. 한데 이것들만으로는 역사를 제대로 그리는 데 한계가 있다. 거대사ㆍ제도사 속에 묻혀 있던 개인의 가치, 일상의 삶을 입체적으로 되살리기 위해 미시사, 생활사 연구가 필요한 이유다.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저자 : 이상호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제두의 양명학의 양명우파적 특징》으로 철학박사학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