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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 문학] 레드 로드:손호철

레드 로드: 대장정 15500킬로미터, 중국을 보다 저자:손호철출간:2021.12.20 [소감] 오늘날 중국을  있게 한 장정[100.daum.net백과사전 장정]을 실제로 답사한 기록이라는 정보를 보고 이용하는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구입 신청하여 읽게 된 책. 읽는 내내 저자의 노고가 얼마나 컸나를 생각하게 했다. 그러니 국민당군과 싸우며 도망해야 했을 공산군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결과가 중국 대륙 전체의 지배자가 된 거로 나왔기에 망정이지 그렇지 못했다면 그야말로 개죽음이었을 터. 아이러니한 것은 이리 고생한 동지들-펑더화이, 류사오치 등-도 문화대혁명기에 마오쩌둥에게 팽 당하여 비참한 죽음을 맞았다는 사실. "권력 앞에는영원한 동지도 적도 없다"는 말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역사적 사실이 안니가 싶다...

Johann Wenzel Kalliwoda - Symphony 전곡(No. 1 ,2, 3, 4, 5 ,6, 7번)

Johann Wenzel Kalliwoda    (1801 – 1866 / 67세) was a composer, conductor and violinist of  Bohemian birth. Symphony No. 1  in F minor, Op. 7 (1824/ 23세) Movements:1. Largo - allegro (0'00")2. Adagio non troppo (6'33")3. Menuetto: allegro (17'00")4. Finale: allegro molto (21'15")Played by the Basel Orchestra Society, conducted by Karl VogtImage: Leipzig, ca.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