鄕村四月 -시골의 사월
- 옹권(翁卷):南宋
綠遍山原白滿川(록편산원백만천) 산과 들 푸르고 개울엔 물 가득한데
子規聲裏雨如煙(자규성리우여연) 두견새 우는 가운데 안개비 내린다.
鄕村四月閑人少(향촌사월한인소) 시골 사월에 안 바쁜 이 뉘 있으랴
纔了蠶桑又揷田(재료잠상우삽전) 누에치기 끝나면 모내기 해야 한다
纔:겨우 재① 겨우 ② 밤색 ③ 조금 ④ 한 번 물들인 명주(明紬)/ 揷 꽂을 삽
又: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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