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兒垂釣-낚시질하는 어린아이
-胡令能
蓬頭稚子學垂綸(봉두추자학수륜) 머리 헝클어진 어린아이 낚시 배우느라
側坐莓苔草映身(측좌매태초영신) 이끼 옆에 앉으니 풀이 몸을 가리고
路人借問遙招手(로인차문요초수) 길 가던 나그네 길 물어도 손 내저으며
怕得魚驚不應人(파득어경불응인) 고기 놀라 달아날까 들은 척도 않는다
蓬頭 : 헝클어진 머리 /莓苔 : 이끼-
'♣ 한시(漢詩) 마당 ♣ > - 중국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村晩 - 雷震 (0) | 2018.02.05 |
---|---|
淸明 - 杜牧 (0) | 2018.02.04 |
鄕村四月 - 翁卷. (0) | 2018.01.27 |
田家 - 范成大 (0) | 2018.01.21 |
倚柴關 - 韋莊 (0) | 2018.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