湖堂朝起
-姜克誠
江日晩未生(강일만미생) 강 위에 아직 해 뜨지 않으니
滄茫十里霧(창망십리무) 십리 강물엔 안개 끼었는데
但閑柔櫓聲(단한유노성) 한가롭고 편안하게 노젖는 소리만 들릴 뿐
不見舟行處(불견주행처) 배 지나 간 곳은 보이지 않는구나
滄茫① 푸른 물이 망망하다 ② 창망하다[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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