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목련 3점 그리는 작업을 다 마치지 못했는데 어차피 100% 마음에 드는 작품은 안 나올걸로 보고
장미 그리는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다. 다뤄야 할 소재는 많고 시간은 부족하니 이런 방식으로
그리고 싶은 소재를 소화시키는 것도 괜찮을걸로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이젠 아크릴 물감 다루는 것에 제법 익숙해져서인지 작업은 조금 수월해진 느낌이다.
문제는 마음에 드는 작품이 나오느냐인데 잘 나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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