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성안나와 성모자의 어린양(Virgin, Child, and St. Anne)
이 작품도 미완성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보존상태가 매우 좋고, 흰색, 황색, 청색, 적색으로 한정시킨 색채에 미묘한 조화가 화면에 성스럽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충만시켜 주고 있다. 안개낀 대기속에 드러나는 아득히 먼 산의 설경은 몬테 로사에 등반한 바 있는 레오나르도가 그때의 감동을 우주적인 이 호면 구상에 듬은 것이라 여기진다. 그리고 특히 성 안나와 성모의 얼굴은 레오나르도가 도달한 신성한 여성미의 전형이다.
<자료 출처: 정보- 책'명화 300선' / 자료 수집 - 검색 자료 활용하여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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