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선비 집안에서는 소중히 가꾼 분매(盆梅)가 꽃을 피우면 벗들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시며 시를 짓는 모임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를 매화음이라고 한다 .
매화음 정경을 보여주는 그림으로는 18세기 후반에 활동한 이유신이란 화가의 '가헌관매도('아래 및 http://blog.daum.net/wwg1950/1509
*출처:'한국학 그림과 만나다'라는 책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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