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솔로우의 빈곤의 함정(poverty trap)

경제성장 초기에 빈곤의 굴레를 벗어 나지 못해 자본축적이 안되고 그것이 또 빈곤으로 이어지는 빈곤의 악순환을 말한다 함.

우리나라는 1960년대 박정희 전 대통령 주도로 이 함정에서 1차 벗어 났으나 새로운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진국 함정에 빠져 있어 이를 벗어나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R&D stock의 보다 더 많은 축적이 필요하다.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 원천으로 관광,의료,문화등 서비스 산업의 육성도  도모해야 한다.  (머니투데이 3.6일자 신문 10면 폰테스란 칼럼란에 실린 현대경제 연구원 상무인 한완상씨의 "박근혜 정부에 바란다"란 제목의 칼럼 내용 임의 발췌입니다^^ㅡ쓰다보니 참고해야 할 좋은 글란에 실어야 맞을 뻔 했네요.애초에 빈곤의 함정만 메모할 생각이어스리....ㅋㅋ

 

*딴지: "세계경제 권력 지도"란 책에 보면 스웨덴,덴마크등의 북유럽 국가가  복지 과다 국가임에도 안정적으로 선진국인인 이유는 탄탄한 제조업과 지식 서비스 산업을 가진 산업 강국들인 반면 국가 부도 위험에 직면해 있는 이탈리아,그리스등 남유럽 국가는 관광,서비스,자영업 중심이라 그렇다고 하니 정답은 "탄탄한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위에 서비스 산업을 육성해야 된다"가 맞는 것 같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