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4/11, 화

Bawoo 2017. 4. 11. 21:25





[그림 한 점, 글씨 세 점. 그림보다 글씨에 들이는 시간이 더 많다. 한시, 우리 시도 알고 싶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다. 체력이 허락하지 않아 보다 많이 시간을 못들이는게 속상할 뿐. 3시에 도서관에 책 반납할 겸 아내와 부천 원미산 진달래 구경하러 외출했다가 6시경 귀가. 평일인데도 꽃구경 나온 인파가 제법 많아서인지,도로가 남쪽 시흥을 기려면 꼭 거쳐야하는 길이어서인지, 정체가 제법. 산업용 차량이 많은 걸로 봐서는  아직은 좋은 현상이긴 한데 앞으로 계속 이럴럴지는 알 수 없는 일. 그저 나라 발전하기만 바라는 마음 뿐. 귀가길은 익히 아는 샛길로 들어섰는데 30 중반에 귀수술을 했던 대학병원 증축이 한창. 내가 다니고 있는 병원도 증축하던데 대학병원만 돈을 버는 것인지. 병원이 확장되는 게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가늠이 안 된다. 아마 나쁜 쪽이겠지. 병원이라는 곳이 몸이 아플 때 어쩔 수 없어 찾아가는 곳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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