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尺龍泉萬卷書 皇天生我意何如
山東宰相山西將
彼丈夫兮我丈夫
(삼척용천만권서 황천생아의하여
산동재상산서장 피장부혜아장부)
석자 길이의 용천검에 만권의 책 있으니
하늘이 나를 낳을 때 그 뜻이 무엇이던가
산동에서 재상 나고
산서에서 장군 나니
저들이 장부라면 나 또한 장부일세
☞ 임경업(林慶業), <용천검(龍泉劍)>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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