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 간 클래식- 나는 클래식을 들으러 미술관에 간다 저자:박소현, 출간:2023.6.14 [소감] 서양 미술, 음악(클래식)을 작품 제목으로 연결하여 해설해 놓은 양서.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읽어볼 만한 책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읽었다.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게 되었는데 아쉬운 점도 있었다. 책 중에 나오는 인물-음악가, 화가-의 생몰연대가 기록되지 않았다는 점, 수록된 그림의 크기가 너무 작아 상세 해설까지 곁들여있는데도 해설 관련 내용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그림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명시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 외에는 만족하며 읽었다. 또 한 분야에 일가를 이루고 있으면서 다른 분야까지 공부를 하여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노고(?)에 고마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