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 관련 ♣ 52

<STB스페셜 >식민사관은 해방 후 어떻게 주류사학이 되었나 /명사가 말하는 식민사관 해체론

해방 67돌이 되는 오늘까지 일제 식민사관이 한국 국사학계 주류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국사 교과서의 '일왕'을 '천황'으로 고치고, '을사늑약'을 '을사조약'으로 고치라고 명령한 것은 일제 식민사관의 후예들이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한국사 관련 국가기구를 ..

우리안의 식민사관 '우리 역사는 아직 해방되지 못했다.' - 이덕일

우리안의 식민사관 '우리 역사는 아직 해방되지 못했다.' 강사: 이덕일= 이덕일(1961년 10월 7일 ~ ):대한민국의 작가, 언론인, 대학교수, 역사학자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온양 출신으로, 대한민국 학계에서 정설이지만 역사적으로 논쟁이 있어왔던 이슈들에 대하여 연구하고 관련 사료를 제..

연암 박지원 - 열하일기 (유머와 열정의 패러덕스 - 고미숙)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강의 일시 : 2012. 12. 04 강의 장소 : 연세대학교 강사 : 고미숙(고전평론가) 박지원 [朴趾源] 조선 정조 때의 문장가&#8228;실학자(1737~1805). 자는 중미(仲美), 호는 연암(燕巖)이다. 기행문 《열하일기(熱河日記)》를 통하여 중국 청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개혁에 대하여 논..

김시습 - 천재의 광기, 매월당집과 금오신화(고려대 심경호 교수)

김시습 천재의 광기, 매월당집과 금오신화 김시습 방랑과 저항의 일생 세종도 감탄한 천재소년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 1435~1493)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했기에 그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을까? 사람들은 그를 방랑한 천재시인으로 꼽기도 하고, 절의를 지킨 ..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열전

사마천(司馬遷)- 사기(史記) 【고전명작 오디오북】 사기열전 《사기》(史記)는, 중국 전한 왕조의 무제 시대에 사마천이 저술한 중국의 역사서이며, 중국 이십사사의 하나이자 정사의 으뜸으로 꼽힌다. 본래 사마천 자신이 붙인 이름은 《태사공서》(太史公書) 였으나, 후한 말기에 이르러 《태사공기》(太史公記)로도 불리게 되었으며 이 '태사공기'의 약칭인 '사기'가 정식 명칭으로 굳어졌다. 「본기(本紀)」 12권, 「표(表)」10권, 「서(書)」8권, 「세가(世家)」30권, 「열전(列傳)」70권으로 구성된 기전체 형식의 역사서로서 그 서술 범위는 전설상의 오제(五帝)의 한 사람이었다는 요 (기원전 22세기)에서 기원전 2세기 말의 전한 무제까지를 다루고 있으며, 그 서술 방식은 후대 중국의 역사서, 특히 정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