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오양목(吳養木)의 <산가(山家)> 경심(鏡心) (2004年作, 設色紙本, 50×90cm)
一溪流水遶煙霞 路入青松第幾家
蝴蝶傍人飛不去 隔牆開盡碧桃花
(일계류수요연하 노입청송제기가
호접방인비불거 격장개진벽도화)
개울물 하나 흘러 안개와 노을 둘렀고
길은 솔숲으로 들어가니 몇 번째 집인가
나비는 사람 곁을 날면서 가지 않고
담장 너머 벽도화는 다 피었네
☞ 석사식(釋斯植/南宋), <산가(山家)>
◇ 청말근대 화가 소겸중(蕭謙中)의 <山家> 선면(扇面) (1920年作, 水墨紙本, 20.0×57.7cm)
◇ 근현대 중국화가 고린사(顧麟士)의 <산가모옥도(山家茅屋圖)> (1910年作, 設色紙本, 148×79cm)
◇ 근현대 중국화가 진소취(陳少翠)의 <산가영춘도(山家永春圖)> 성선(成扇) (1945年作, 設色箋本)
◇ 청말근대 화가 오대추(吳待秋)의 <산가급춘(山家春及)> 扇面 (紙本, 15×50cm)
◇ 근현대 중국화가 황보월(黃葆鉞)의 <山家春及> 成扇 (1947年作, 設色紙本, 18×50cm)
◇ 근현대 중국화가 장석원(張石園)의 <산가풍물(山家風物)> (1944年作, 設色紙本, 119×55cm)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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