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현대 중국화가 진소매(陳少梅)의 <송풍도(松風圖)> (設色紙本, 127×35cm)
本是山中人 愛說山中話
五月賣松風 人間恐無價
(본시산중인 애설산중화
오월매송풍 인간공무가)
본래 산에 사는 산사람이라
산중 이야기를 즐겨 나눈다네
오월 솔바람을 팔고 싶으나
그대들 값 모를까 그것이 걱정일세
☞ 동선사악(東禪思岳/宋), <송고(頌古)> (九首其七)
◇ 근현대 중국화가 오금목(吳琴木)의 <松風圖> 경심(鏡心) (1934年作, 設色紙本, 35×33.5cm)
◇ 현대 중국화가 유동성(劉銅成)의 <松風圖> 경편(鏡片) (設色紙本, 172×44.5cm)
◇ 근현대 중국화가 부유(溥儒)의 <松風圖> (紙本, 104×32cm)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소요유逍遼遊 원글보기
메모 :
'♣ 미술(美術) 마당 ♣ > [중국화-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도화의구소춘풍(桃花依舊笑春風) (0) | 2018.06.21 |
---|---|
[스크랩] 불각춘광모(不覺春光暮) (0) | 2018.06.18 |
[스크랩] 유방백세불여귀(流芳百世不如歸) (0) | 2018.06.15 |
[스크랩] 문설어옹유주사(聞說漁翁有酒賖) (0) | 2018.06.14 |
[스크랩] 절득매괴화일타(折得玫瑰花一朶) (0) |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