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岸小屋
-申光洙
垂柳人家水岸邊(수류인가수안변) 물가 언덕 수양버들 늘어진 집에
柴門開向菜花田(시문개향채화전) 사립문 채마꽃 핀 밭 쪽으로 열려있고
主翁驅雀黃梁席(주옹구작황양석) 늙은 주인은 멍석의 참새를 쫒고 있는데
靑犬來登石上眠(청견래등석상면) 어린 삽살개 와서는 돌 위에 올라가 잠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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