寄金鐘寺淸長老
-곽균(郭㻒)
睡起思舊友(수기사구우) 자고 일어나 옛 친구 생각하며
擧頭望松山(거두망송산) 고개 들어 송산을 바라보노라니
淸風吹不盡(청풍취부진) 맑은 바람 끝임없이 불어오고
白雲心自閑(백운심자한) 흰 구름 있으매 마음이 절로 느긋하구나
같을 운, 옥 이름 균 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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