安樂窩
-葉紹翁
半記不記夢覺後(반기불기몽교후) 기억날 듯 말 듯한 꿈에서 깨고나니
似愁無愁情倦時(사수무수정권시) 근심이 있는 듯 없는 듯 마음은 권태롭구나
擁衾側臥未欲起(옹금측와미욕기) 이부자리 끌어안고 옆으로 누워 일어나기 싫은데
簾外落花撩亂飛(렴외낙화료란비) 주렴 밖에는 지는 꽃 어지러이 날리는구나
安樂窩① 안락한 곳 ② 즐거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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