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廣州凊風樓韻
-南在
自憐阿堵已飛花(자련아도이비화) 스스로 가엽도다 눈 이미 흐려졌으니 尙且逢場發興多(상차봉장발흥다) 그래도 (벗을) 만난 곳에서는 무척이나 흥겹다 可笑此翁猶矍鑠(가소차옹유확삭) 우습구나 이 늙은이 오히려 정정한데 百端無計住昭華(백단무계주소화) 젊음에 머물 수 있는 방법은 아무 데도 없으니
花:흐려지다.
아도[阿堵] 눈[眼]을 가리킨다. 원래 이 말은 ‘이것’이란 뜻으로 쓰였는데, 진(晉) 나라 고개지(顧愷之)가 사람을 그릴 적에 몇 년이 지나도록 눈망울을 그리지...[yetgle.net/3931 옛글산책, 한시산책 ]
확삭 [矍鑠] 노인이 기력이 정정하며 몸이 재빠름/ ① 정정함 ② 노익장
百端① 여러 가지 ② 만감 ③ 여러 가지 일 ④ 포(布) 백필(匹)
昭華:밝게 빛나다 - 젊음의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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