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詠. 2
- 南孝溫
愁來謁病倍平昔(수래알병배평석) 근심 닥치니 병 잦기가 평소의 배가 되고
其奈長安水價增(기내장안수가증) 장안의 물 값은 올라가니 어찌할거나
病婢持甁枯井上(병비지병고정상) 병든 여종은 우물에서 빈 물병 들고 와선
日看雙淚自成永(일간쌍루자성영) 두 줄기 눈물 흘리는 걸 날마다 보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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