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란인(알라니인):기독교를 믿는 투르크.몽골계 민족을 일컫는 말로 루마니아 북쪽 오늘날의 몰다비아 지역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고 하며 비잔틴 제국의 안드로니쿠스 황제에게 8천명이 고용되어 투르크군과 싸웠다고 합니다.
*투르코플루이:중세 기독교를 믿는 투르크 사람을 뜻하는 말인데 이슬람계인 투르크인이 기독교인이 되는 이유는 두가지였다고 합니다.
첫째는 그리스인 어머니와 투르크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경우.
둘째는 셀주크인이 비잔티움에서 물러난 뒤에도 그대로 눌러 앉아 기독교를 받아 들인 경우.
참고;십자가 초승달 동맹 166~167쪽에 나온 내용을 발췌 했는 데 번역이 매끄럽지 않은 것인지 원문이 문제가 있는 것인지 첫째를 해놓고 둘째가 안나와 찿느라고 애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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