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ights in the harbor don't shine for me I'm like a lost ship a drift on a sea
A sea of heartbreak And lost love loneliness, Memories of your caress, so divine How I wish
you were mine again, my dear I'm on a sea of tears , a sea of heartbreak How did I lose you where did I fail
Why did you leave me Always to sail This sea of heartbreak
(Repeat)
Oh, what I'd give to Sail back to shore Back to your arms once more Oh, come to my rescue
Come to my here to me Take me and give me Away from the sea This sea of heart break
등대의 불빛도 나를 위한 게 아니 네요 나는 바다 위에 부유하는 난파선과 같습니다
상심의 바다를 표류하는 내 마 음은 그대를 잃은 외로움과 당신의 사랑에 대한 추억 뿐 그건 얼마나 고결했던 것이었나요
당신이 다시 나의 사람이 된 다면 난 눈물의 바다 위에 떠있습니다. 상심의 바다에 어떻게 그대를 떠나보내게 된 건가요
어디서 내가 잘못된 것이죠 당신은 왜 나를 떠났나요 나는 늘 상심의 바다를 항해합 니다
* 반복
다시 해안으로 돌아가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하죠 다시 당신 품 안으로 돌아가려면 제발, 와서 날 구해주세요
내게로 오세요 날 데리고 가서 이 상심의 바다 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나를 있 게 해주세요
돈 깁슨 (Don Gibson. 1928. 4. 3 (미국) - 2003. 11. 17
Don Gibson은 자작송을 주로 불러서 히트시킨 컨트리가수이다. 대표곡으로는 Oh lonesome me(정말이지, 외롭네요), sea of heartbreak(상심의 바닷가) I can't stop loving you(당신이 최고야), Lonesome #1(최고로 외롭네) Sensuous Woman(정말로 육감적인 그녀) 등이 60년대 초부터 70년대 초까지 크게 히트했다. 돈 깁슨의 노래들은 또 다른 가수들 "Ray Charles, brenda Lee, Ann Magaret,Trini Lopez, poco" 등등..에 의해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레이 찰스(Ray Charles)의 대표곡으로 자리한 「I can't stop loving you」와 포코(Poco)의 버전으로 지겹게 들었던 「Sea of heartbreak」는 1950년대부터 활동했던 컨트리 음악의 전설 돈 깁슨(Don Gibson)이 1961년에 발표한 노래이다. 1982년에 포크 록 밴드 포코가 리메이크해서 대한민국의 팝송으로 자리했다.
Sea Of Heartbreak (1961년 발표)
승리의 전쟁 (Heartbreak Ridge, 1986) 삽입곡
크린트 이스트우드가 한국 전쟁에서 무훈을 세운 고집 강한 고참 해병 상사가 주인공
으로 나오는 작품으로 직접 감독, 주연을 했다. 원제목은 한국전과 관련이 깊은데, 바로 6.25 당시의 유명한 격전지 '단장(斷腸)의 능선'이 바로 영어로 'Heartbreak Ridge'이다. 영화 내용 중엔 그때를 회고하는 이야기가 가끔 나오고, 첫머리 타이틀 씬에서는 한국전 기록 필름들을 사용하고 있다. 이때 흐르는 돈 깁슨(Don Gibson)이 부르는 주제곡 "Sea of Heartbreak"가 우리의 비참했던 전쟁 장면과 맞아떨어져 크나큰 인상을 준다.
한국 전쟁, 68년의 도미니카, 그리고 월남전까지 영웅으로 활약한 그야말로 경력 밖에 없는 토마 하이웨이 중사(Gunnery Sgt.Tom Highway: 클린트 이스트우드 분). 쉰을 바라보는 그는 상관 구타사건으로 잠시 보급창 일을 보다가 다시 원대 복귀한다.
대대 인사계인 휴주 상사(Choozoo: 알렌 딘 스나이더 분)는 반갑게 맞아주지만 새로 부임한 상관인 파워즈 소령(Major Powers: 에버트 맥길 분)은 하이웨이를 계속 괴롭힌다. 그는 해병 2사단 제2정찰대대의 선임 하사관으로 부임은 했지만 대원들의 군기는 엉망이다. 소대장은 마음은 좋으나 경험이 없는 햇병아리 장교이고, 로큰롤에 미친 무명가수 스티치 존스(Stitch: 마리오 반 피블스 분), 보스기질의 프라게티 상병(Fragetti: 빈센트 아이리자리 분), 가정 문제로 군무이탈을 하기 일쑤인 아폰데(Aponte: 레몬 프랑코 분), 미련한 짓을 도맡아 하는 프로파일(Profile: 톰 빌라드 분), 반항 일변도의 기뇨네스(Quinones: 마이크 고메즈 분)와 콜린스(Collins: 로드니 힐 분) 등 첫날부터 힘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