君不見 (군불견)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黃河之水天上來, 奔流到海不復回 (황하지수천상래, 분류도해불복회)
황하의 물이 하늘에서 내려와 ,
세차게 흘러 바다에 이르면 돌아오지 못하는 것을
君不見(군불견) 그대는 보지 못했는가.
高堂明鏡悲白髮, 朝如靑絲暮成雪.(고당명경비백발, 조여청사모성설)
고대광실 집 속 밝은 거울에서 백발 슬퍼하는 것을,
아침엔 푸른 실 같았는데 저녁엔 흰눈이 된 것을
'♣ 한시(漢詩) 마당 ♣ > - 중국 漢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靜夜思(정야사) - 李白(이백) (0) | 2014.12.15 |
---|---|
秋思 추사 -가을 생각/마치원 (0) | 2014.10.21 |
당시(唐詩) "玉臺體(옥대체)" - 權德輿(권덕여) (0) | 2014.06.14 |
唐詩- '逢雪宿芙蓉山(봉설숙부용산)' (0) | 2014.06.07 |
唐詩- 回鄕偶書:고향에 돌아와 우연히 쓴 글 (0) | 201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