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靜夜思(정야사) - 李白(이백)

Bawoo 2014. 12. 15. 20:28

靜夜思(정야사)

                                                              - 李白(이백)

 

床前明月光(상전명월광) : 머리맡에 밝은 달빛

 疑是地上霜(의시지상상) : 땅에 내린 서리인가.

             擧頭望明月(거두망명월) : 머리 들어 밝은 달 바라보다가

          低頭思故鄕(저두사고향) : 고개 숙여 고향을 생각한다.

 

중국인들이 고향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명시가 이백의 靜夜思라고 합니다.

중국인이라면 누구나 외우는 詩라고도 하고요,

천 년이 넘도록 중국인에게 가장 익숙한 詩로 자리 잡은 시- 이백의  靜夜思입니다.

 

출처: 카페 한시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