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서울보다 조금 큰 면적의 도시국가 싱가포르는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도 비켜가면서 승승장구했으나 2009년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11.55까지 곤두박질치고 수출도 20~30%가 줄었다고 한다.세계에서 가장 개방된 경제체제를 지닌 싱가포르는 수출 위주의 경제 발전 정책으로 국가의 발전을 이룩해왔으나 내수기반이 없이 세계경제 동향과 불가분의 연관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수출 위주로 국가 발전을 도모하다보니 경제적 독립성과 안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세계경제가 침체,불황이어서 수출이 여의치 않을 경우에는 치명적인 타격을 입게 되는데 싱가포르가 실증적으로 입증해주면서 생겨난 용어라고 함.
우리나라도 수출비중이 큰 수출 주도형 국가라 '싱가포르 쇼크'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경제 구조라고 봐야돼서 그리 마음이 편한 상황은 아님.그래서 한나라 국가의 인구가 최소 1억은 돼서 내수 기반이 자리잡혀 있어야만 경제가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책에서 본 적이 있는데 참고하세요.^*^
*출처:최윤식 저 '2030 대담한 미래 480쪽과 '다음'에서 검색한 내용을 참고하여 임의 편집,요약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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