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글씨 마당]♣/- 글씨(書)

4/22, 금

Bawoo 2017. 4. 22. 00:05



[위-정신 집중을 안 한 탓 오자가 생겼다. 아직 작품을 하는 게 아니니 괜찮지만 작품을 하는 거라면 찢어버려야 할 판이다. ㅠㅠ]


[아래-글씨 조합을 잘못했다. 사람 몸에 안 맞는 옷을 입힌 꼴. 글씨를 잘 쓰고 못 쓰고도 중요하지만 알맞는 옷을 입히는 것도 중요하다.]


[아래- 다시 쓴다고 썼지만 그래도 미흡. 짧지만 마음에 쏙 드는 시라 좀 더 익숙해지면 작품으로

꼭 써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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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간병과 -사실 곁에 있을 뿐 하는 일도 거의 없다.-어제 모처럼 외출한 후유증이 겹친 탓인지 오후

내내 몸이 힘들었다. 생선회, 마그네슘제, 운전 후유증? 별 생각이 다 들었지만 결론은 몸이 나빠지고 있는 중인 건 틀림없다는 거다.  생노병사의 노병 단계. 아침 신문에 보니 일본이 노년층의 병원비 지원을 줄인다는데 75세 이상이 되면 급격하게 병원비가 늘어난다고 하니 걱정이다. 몸이 늙고 병드는 것도 힘든 일인베 병원비까지 여의치 않다면? 살아도 산 것 같지 않은 나날이 계속되는 삶은 별 의미도 없는 것인데 안락사

제도를 만들 수 있는 일도 아닐 터이고... 


*[세상 이야기 한 토막]

송민순이란 사람 노무현 정권때 장관을 했으면서 군주제 시대 같으면 주군 등에 칼꼽는 행동을 하고있다. 

더구나 대선과 맞물려서. 노무현정권의 잘잘못을 떠나 인간적으로 경멸스럽다. 아마 보수세력들의 농간이겠지. 정권을 안 뺏기려는.  어쨌든 부동층 중 안보 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은 문재인을 안 찍게 셍겼다.  그런 면에서 일부 성공. 그러나 보수 장권에 대한 실망감이 너무 큰 게 국민들 정서 아닌가. 어차피 자리는 있는 것이고 누군가 앉아야 되니 박근혜에 실망한 국민들이 이번엔 일단 바꾸고 보자는 마음 아닐까. 물론 나도 그렇고.

근데 문재인을 비롯한 진보세력은 왜 친북한 성향을 보이는 것일까. 3대째 세습되면서 일부 지도층놈들만 잘 먹고 잘 사는 참 개떡같은 나라가 북한 아닌가. 엣 왕조제 국가와 하등 다를 바가 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진보 정권 10년 동안 돈 퍼준 결과가  결국은 핵무장으로 나타난 것도 틀림없는 것 같고.  

국민들이 마음 편히 표를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나오기 힘든 건 비단 우리나라뿐이 아니지만 누구를 찍어야 한단 말인가. 결국 누구를 찍기는 해야하는데. 에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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