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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어깨 위의 무거운 짐을 모두 내려 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산다.

며칠전 모 대학 교수로 있는 동기로 부터 저녁 시간에 연락이 왔다.같은 지역에 살고 있어 동기 중 유독 자주 만나는 편이긴 하지만 만난지 며칠 되지 않은 터라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소개해 줄 사람들이 있다"는 거 였다. 마침 모처럼 테니스를 치고 같이 운동한 사람들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