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美術) 마당 ♣ 805

신화 안에 드러나는 미술에 대한 인간의 인식 -‘피그말리온(pygmalion)’과‘조안(趙顔)’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신화 안에 드러나는 미술에 대한 인간의 인식 - ‘피그말리온(pygmalion)’ 과 ‘조안(趙顔)’ 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 한유나 (인문대학 고고미술사학과) * 이 글은 2007년 1학기 ‘동·서양 신화의 대화’(담당교수: 배철현, 조현설) 강좌의 리포트이다. 제6회 우수리포트 공모대회 장려상 수..

[공주형의 생각하는 미술관]<2>예술의 공유와 명작의 가치

[공주형의 생각하는 미술관]&lt;2&gt;예술의 공유와 명작의 가치 렘브란트의 ‘마르텐 솔만스와 오프옌 코피트의 초상화’ (1634년). 적은 비용으로 큰 만족을. 불안의 시대 구매 패턴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구입 비용을 공동 지불하고, 구매품을 나눠 갖는 방법도 그중 하나입니다. 지난가..

[자화상 그리기를 두려워했던 화가]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Jean-Auguste-Dominique Ingres)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 출생 1780년 8월 24일 프랑스 타른에가론 사망 1867년 1월 14일 프랑스 파리 직업 화가 장오귀스트도미니크 앵그르(Jean-Auguste-Dominique Ingres, 1780년 8월 29일 - 1867년 1월 14일 )는 19세기 프랑스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앵그르는 역사화에서 니콜라 푸생과 자크 루이 다비드의 전통을 따랐으나, 말년의 초상화는 위대한 유산으로 인정 받고 있다. 18년간 로마에서 옛 그림을 연구하였으며, 특히 라파엘로에 심취하였다. 그 후 귀국하여 고전파의 대가로서 환영을 받았으며 르누아르·드가에게 영향을 끼쳤다.[1] 과거를 깊이 중시했던 앵그르는, 한창 떠오르던 외젠 들라크루아의 양식을 대표하는 낭만주의에 맞서 아카데미의 정통성을 전적으로..

[고전파 음악가 요제프 하이든 초상을 그린 영국화가} Thomas Hardy

Thomas Hardy (1757 &#8211; c.1805) was a portrait painter born in Derbyshire, England Biography Not much is known about Hardy's background, life and career. He enrolled at the Royal Academy Schools at the end of 1778, where records show he had turned 21 in the previous June. He exhibited some 31 paintings at the Royal Academy from 1778 to 1798 &#8212; practically all portraits..

[스코틀랜드 화가]잭 비트리아노[Jack Vettriano]

Jack Vettriano 욕망 & 돈을 사랑한 "로맨티스트" Jack Vettriano (1951~ ) 잭 베트리아노는 잭 호간이라는 이름으로 11월 에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16 세에 학교를 그만두고 광산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20대에 취미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그는 인상파 화가들의 대작들을 ..

[공주형의 생각하는 미술관]<1>허세적 보여주기와 관음적 엿보기

Mary Cassatt,메리 캐사트(1844-1926), Painted Ladies 허세적 보여주기와 관음증적 엿보기는 언제 시작된 걸까요. 적어도 근자의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메리 카사트(1845∼1926)의 ‘검은 옷을 입은 오페라 극장의 여인’을 보면 말입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그는 프랑스에서 인상주의 미술가로 활동..

19세기 화가 '프란츠 사버 빈터할터'와 그의 초상화 속 사람들 이야기

프란츠 사버 빈터할터 Franz Xaver Winterhalter (1805-1873) 프란츠 사버 빈터할터 19세기 유럽의 유명인들, 특히 귀족이나 왕족들의 초상화로 유명한 독일의 화가이자 판화가 입니다. 1805년 바덴 대공국에서 태어났습니다.1830년대 벌써 좋은 평가를 받고 있었던 그는 1838년 오를레앙의 루이즈, 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