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山東臺
―草盧 李惟齋
藥石千年在 (약석천년재) 약산의 바위 천 년을 이어 그대로 있고
晴江萬里長 (청강만리장) 맑은 강물은 만 리를 이어 흐르누나
出門一大笑 (출문일대소) 문을 나서 한 번 크게 웃으면서
獨立倚斜陽 (독립의사양) 홀로 서서 지는 해에 기대어 본다
藥山東臺: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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