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花史.10
-丁若鏞
海榴花瓣大如杯(해류화판대여배) 석류의 화판 크기가 술잔만한데
種子初從日本來(종자초종일본래) 종자는 처음 일본에서 온 거라네
莫笑枯寒到三月(막소고한도삼월) 삼월까지 메마른 자태라 비웃지 마소
群芳衰歇始應開(군방쇠헐시응개) 모든 꽃들 다 지거든 비로서 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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