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山花史.12
-丁若鏞
膚癢於經是紫薇(부양어경시자미) 부양이 책에서는 백일홍이라 하는데
一枝榮暢一枝衰(일지영창일지쇠) 한 가지에 꽃이 피면 다른 한 가지는 진다네
直緣承乏編園籍(직연승핍편원적) 아쉬운대로 이어 피라고 정원에 같이 심은 거지
不是孤芳絶世稀(부시고방절세희) 홀로 빼어나게 아름다워서는 아니라네
자미 [紫薇] 부처꽃과에 속한 낙엽 소교목
承乏:마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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