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오령(吳令)의 <楓落吳江冷> 선면(扇面) (設色金箋, 16.5×52cm)
莫笑山莊小集休 篇篇字字爽於秋
向來楓落吳江冷 一句能銷萬古愁
(막소산장소집휴 편편자자상어추
향래풍락오강랭 일구능소만고수)
산장의 작은 모임 질박하다 비웃지 마시라
문장마다 글자마다 가을보다 상큼하니
요전의 풍락오강랭
한 구절은 만고 시름 녹일 수 있었다네
☞ 양만리(楊萬里/南宋), <제산장소집(題山莊小集)>
- 小集: 작은 모임.
- 向來: 저번 때, 요전의 때.
- 楓落吳江冷: ☞ http://blog.daum.net/songchen/10868932 참조.
◇ 청대(淸代) 풍경하(馮景夏)의 <楓落吳江冷> (1740年作, 水墨紙本, 85.5×41cm)
◇ 풍경하(馮景夏)의 <楓落吳江冷> (1740年作, 水墨紙本, 95×43cm)
◇ 청말근대 기곤(祁崑)의 <楓落吳江冷> 成扇 (設色紙本, 18.5×50cm)
◇ 근현대 중국화가 왕심경(王心竟)의 <楓落吳江冷> (1938年作, 設色紙本, 65×31cm)
◇ 왕심경(王心竟)의 <楓落吳江冷> (設色絹本, 97×32cm)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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