題鄭府尹山水屛八首6
- 金守溫
百尺橋臨千尺湍(백척교림천척단) 백 척 긴 다리 천척 여울 위로 지나고
風生萬壑夏猶寒(풍생만학하유한) 온 골짜기에 바람 부니 여름이 오히려 차갑구나
一驢暮客歸何處(일려모객귀하처) 나귀 탄 저녁 나그네는 어디로 돌아가는가
心在三峰縹渺間(심재삼봉표묘간) 마음은 세 봉우리 아득한 사이에 있구나
湍 여울 단 ① 여울 ② 강 이름 ③ 빠르다 ④ 소용돌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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