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인 주인공은 산행에서 내려오는 길에 아주 멋진 남자를 만나 푹 빠진다. 만남을 이어가며 잠자리가지 하게 되는데 남자를 주의하라는 경고를 약혼까지 했었다는 여인에게 받고서 결별을 선언한다. 그리고 아주 순진한 남성-흥신소 직원이라는데 순진한 설정이다-과 교제를 하며 직장에 잘 다니고 있는데 자신의 성행위를 찍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폳히고 있음을 알게 된다. 멋있다고 사귄 전 남친이 유포시킨 것이다. 이에 복수를 다짐하면서 현 남자친구한테 남자를 붙잡아달라고 부탁한다. 작품 줄거리는 전부 다 남자를 붙잡아 놓고 동영상을 찍으면서 하는 이야기이다.
결말은? 작가는 듣는 이 혹은 읽는 이의 상상에 맡겨 놓는다.]
* 도둑놈의 갈고리
한약명 전초-산마황
속 명 도독놈의갈고리
학 명 Desmodium oxyphyllum
분 류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
분 포 한국(전남, 경남, 경북, 충북, 강원, 경기, 황해, 평북)
생육상 여러해살이풀
[서식]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뿌리] 뿌리는 목질로서 단단하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위쪽은 가지를 친다.
[높이] 높이는 60∼90cm이다.
[잎] ① 잎은 어긋나고 줄기 위에 많이 붙으며 작은잎이 3장씩 나온다.
② 작은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둔하고 톱니는 없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③ 잎자루는 짧고 턱잎은 실 모양이다.
[꽃] ① 7∼8월에 길이 3∼4mm인 연분홍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대에 총상꽃차례로 핀다.
② 화관은 길이 3mm 정도이고 꽃받침은 얇으며 꽃받침통은 짧고 다소 입술 모양이다.
[열매] 열매는 협과로 편평하고 2마디로 되어 있으며 껍질에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이용] ① 뿌리, 지상부는 타박상.관절염.요통 등에 사용한다.
② 풀 전체를 가축의 사료로 쓴다.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키는 60~90센티미터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잎은 삼출엽으로 줄기 위에 많이 붙으며 어긋난다. 7~8월에 연분홍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로 핀다. 열매의 껍질에는 가시가 있어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사료로 쓰이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Desmodium oxyphyllum이다.
열매 겉에 갈고리처럼 생긴 잔 가시가 있어 사람 옷이나 동물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도둑놈의갈고리'라고 부른다.
효능은 거풍활락(祛風活絡), 해독소종(解毒消腫)의 효능이 있어 류머티즘, 화농성유선염, 타박상, 가래가 끓으며 숨이 차는 효천 등을 치료한다 합니다.
꽃의 전설은 옛날 어느 마을에 도둑이 들어 도둑을 잡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모두 모았으나 증거가 없던 중 그마을에 지혜로운 아이가 있었는데 아이는 사람들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한 남자를 가르키며 그사람이 도둑이라고 지목하여 모두 놀라 이유를 묻자 아이는 그 남자 옷에 붙어 있던 열매를 가르켰는데 그열매는 도둑 맞은 집 담장밑에 심어져 있었던 꽃의 열매였고 마을 사람들이 탄복하여 그때부터 그 꽃을 도둑놈을 잡은 갈고리 모양의 털이 있는 꽃이란 뜻으로 도둑놈의갈고리라 불렀다 합니다.[출처:cafe.daum.net/sannong/bw2r/540 산야초농부 ]
'♣ 문학(文學) 마당 ♣ > - 戰後 출생 작가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디오 단편 소설]이시은 작가의 『손』 (0) | 2016.06.21 |
|---|---|
| [오디오 단편 소설] 전경린 작가의 『강변마을』 (0) | 2016.06.20 |
| [오디오 단편 소설] 이명랑 - 『부디 아프지마』 (0) | 2016.06.13 |
| [오디오 단편 소설] 백가흠 의『그리고 소문은 단련된다』 (0) | 2016.06.08 |
| [오디오 단편 소설] 박민규 -『근처』 (0) | 2016.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