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임훈(任薰)의 <독보일시(獨步一時)>
大道無門 千差有路
透得此關 乾坤獨步
(대도무문 천차유로
투득차관 건곤독보)
대도에는 문이 없으나
갈래길이 천이로다
이 빗장을 뚫고 나가면
하늘과 땅에 홀로 걸으리
☞ 무문혜개(無門慧開/南宋), <무문관(無門關)>
※ 작가미상의 옛 중국화 <고승도(高僧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逍遙遊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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