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배죽암(裴竹盦)의 <춘강수조도(春江垂釣圖)> 성선(成扇) (1937年作)
醉眠朦朦望夕暉 素枝斜映玉烟飛
高歌一曲拈花笑 載得春光緩緩歸
(취면몽몽망석휘 소지사영옥연비
고가일곡념화소 재득춘광완완귀)
취하여 졸면서 멍하니 석양을 바라보니
하얀 가지 비껴 비치고 옥 같은 연기 날리네
한 곡조 소리 높여 부르며 염화미소 띠고는
봄빛 가득 싣고 느긋이 돌아가누나
☞ 배죽암(裴竹盦), <춘강수조도(春江垂釣圖)> 성선(成扇) (1937年作) 화제(畵題)
- 朦朦: 자욱하고 흐릿한 모양.
※ 청말근대 화가 섭만숙(葉曼叔)의 <春江垂釣圖> 成扇 (1934年作)
※ 청말근대 화가 장의생(張宜生)의 <春江垂釣圖> 成扇
※ 청말근대 화가 김몽석(金夢石)의 <春江垂釣圖>
※ 청말근대 화가 왕곤(汪琨)의 <春江垂釣圖>
※ 근현대 중국화가 당운(唐雲)의 <春江垂釣圖> 경편(鏡片)
※ 당운(唐雲)의 <春江垂釣圖> (1942年作)
※ 당운(唐雲)의 <春江垂釣圖> (1949年作)
※ 당운(唐雲)의 <春江垂釣圖>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메모 :
'♣ 미술(美術) 마당 ♣ > [중국화-시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연하무속정(烟霞無俗情) (0) | 2017.07.18 |
---|---|
[스크랩] 결려하일주심산(結廬何日住深山) (0) | 2017.07.17 |
[스크랩] 정세종전쟁적이(淨洗從前箏笛耳) (0) | 2017.07.14 |
[스크랩] 난산심처저시형(亂山深處著柴荊) (0) | 2017.07.13 |
[스크랩] 일국기잔난부가(一局棋殘爛斧柯) (0) | 2017.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