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대(淸代) 화가 황산수(黃山壽)의 <죽정납량도(竹庭納凉圖)>
簾捲見山近 窗開作聞竹
訟庭公事少 靜坐納微凉
(렴권견산근 창개작문죽
송정공사소 정좌납미량)
주렴 걷으니 산이 가까이 보이고
창문 여니 대나무 향 스치네
송정에는 공무가 별로 없어
고요히 앉아 서늘함을 맛보네
☞ 왕십붕(王十朋/南宋), <납량(納凉)>
- 訟庭: 소송사건을 처리하는 곳(訟堂). 법정·재판정.
※ 청대(淸代) 화가 임백년(任伯年)의 <죽하납량도(竹下納凉圖)> 선면(扇面) (1887年作)
※ 청대(淸代) 화가 오곡상(吳穀祥)의 <죽림납량도(竹林納凉圖)>
※ 청말근대 화가 주양재(朱良材)의 <竹林納凉圖> 경심(鏡心) (1914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풍초연(馮超然)의 <竹林納凉圖> 扇面 (1934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김순(金純)의 <竹林納凉圖>
※ 근현대 중국화가 진소매(陳少梅)의 <竹林納凉圖> (1943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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