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 화가 오대추(吳待秋)의 <산거도(山居圖)> (1912年作)
人間白日醒猶睡 老子山中睡却醒
醒睡兩非還兩是 溪雲漠漠水冷冷
(인간백일성유수 노자산중수각성
성수양비환양시 계운막막수냉랭)
사람들은 한낮에 깨어있지만 오히려 잠든 것이요
이 몸은 산중에서 잠자지만 도리어 깨어있다네
깸과 잠은 둘 다 그르기도 하고 둘 다 옳기도 하니
개울가에 구름 짙게 끼었고 물은 차고도 차도다
☞ 왕양명(王陽明/明), <산중나수(山中懶睡)>(四首其四)
※ 오대추(吳待秋)의 <溪雲漠漠水冷冷> (1942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선면(扇面) (1924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성선(成扇) (1933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횡폭(橫幅)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09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18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19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20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21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22年作)
※ 오대추(吳待秋)의 <山居圖> (192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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