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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계운막막수냉랭(溪雲漠漠水冷冷)

Bawoo 2017. 8. 31. 09:30

청말근대 화가 오대추(吳待秋)<산거도(山居圖)> (1912年作)

 

人間白日醒猶睡  老子山中睡却醒

醒睡兩非還兩是  溪雲漠漠水冷冷

(인간백일성유수 노자산중수각성

 성수양비환양시 계운막막수냉랭)

 

사람들은 한낮에 깨어있지만 오히려 잠든 것이요

이 몸은 산중에서 잠자지만 도리어 깨어있다네

깸과 잠은 둘 다 그르기도 하고 둘 다 옳기도 하니

개울가에 구름 짙게 끼었고 물은 차고도 차도다

 

왕양명(王陽明/), <산중나수(山中懶睡)>(四首其四)

 

오대추(吳待秋)<溪雲漠漠水冷冷> (1942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선면(扇面) (1924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성선(成扇) (1933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횡폭(橫幅)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09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18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19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20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21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22年作)

 

오대추(吳待秋)<山居圖> (1926年作)

출처 : 청경우독(晴耕雨讀)
글쓴이 : 경화수월鏡花水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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