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美術) 마당 ♣/- 화가,그림 이야기 58

[스크랩] 조선 말 동양화 임당(琳塘) 백은배

조선 말 동양화 임당(琳塘) 백은배 백은배(白殷培. 1820-1895 이후)는 조선 말기를 대표하는 화가 중의 한 사람으로 자는 계성(季成), 호는 임당(琳塘)이라 하였으며, 화원(畵員)으로 지추(知樞)를 지냈는데, 75세에 그린 백접병(百摺屛)이 있어 당시까지의 생존 사실이 확인될 뿐입니다. 백은..

[스크랩] 조선조 삼재(三齋)의 일원인 恭齋(공제) 윤두서

조선조 삼재(三齋)의 일원인 恭齋(공제) 윤두서 1668(현종 9년)∼1715(숙종 41)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효언(孝彦), 호는 공재(恭齋)·종애(鐘崖). 겸재(謙齋) 정선(鄭敾), 현재(玄齋) 심사정(沈師正)과 함께 조선 후기의 삼재(三齋)로 불린다. 윤선도(尹善道)의 증손이고, 덕희(德熙)의 아버지이..

[스크랩] 신윤복 월하정인의 비밀과 해설

신윤복 그림에 숨겨진 놀라운 비밀과 해석 “지금부터 보실 그림들은 혜원 신윤복의 그림입니다. 그리고 먼저 보실 세 점의 그림에는 혜원의 능청스러움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혜원이 남녀의 춘정을 어떻게 그려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신윤복, 「춘색만원」, 간송미술관 그림 앞..

[스크랩] 추사(秋史)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에 얽힌 이야기

추사(秋史) 김정희의 세한도(歲寒圖)에 얽힌 이야기 세한도<歲寒圖> (국보.180호) 1844년작 * 歲寒圖 설명 세한도는 秋史 金正喜 선생이 이조 헌종 9년 탄핵상소를 받아 제주도 대정(大靜)이라는 곳으로 유배 중 58세 되던 해에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추사 김정희(1786~1856)는 추사라는 ..

[스크랩] 4대(代)가 살아 숨 쉬는 운림산방을 가다!!

4대(代)가 살아 숨 쉬는 운림산방을 가다!! 운림산방은 세계에서 유일한 일가직계 4대의 화맥이 200여년동안 이어지고 있는 대화맥의 산실이다 조선조 후기 남종화의 거봉이였던 소치(小痴)허련(許鍊) 선생의 화실 당호로 소허암 또는 운림각 이라고 불렀다 소치선생은 진도읍 쌍정리에서 ..

[스크랩] 조선 후기 윤두서의 子 `낙서(駱西) 윤덕희`

조선 후기 윤두서의 子 '낙서(駱西) 윤덕희' (1685∼1776) 조선 후기의 화가. 본관은 해남(海南). 자는 경백(敬伯), 호는 낙서(駱西)·연옹(蓮翁)·연포(蓮圃)·현옹(玄翁). 선도(善道)의 현손으로, 두서(斗緖)의 맏아들이며 용의 아버지. 아버지 두서의 영향으로 화업을 계승하였다. 아버지의 ..

[스크랩] 어해도에 능했던 조석진의 子 임전(琳田) 조정규

어해도에 능했던 조석진의 子 임전(琳田) 조정규 임전 조정규(琳田 趙廷奎)의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성서(聖瑞), 호는 임전(琳田). 구한말의 서화의 대가였던 석진(錫晉)의 할아버지. 화원으로 첨절제사(僉節制使)를 지냈으며, 산수·인물과 더불어 어해(魚蟹)를 특히 잘 그려 화명(畵名)..

[스크랩] 조선시대 명기들의 시와 산수화

조선시대 명기(名技)들의 시와 산수화 東洋 畵家 오늘은 우리의 산수화를 배경으로 옛 기생들의시조를 감상해 보시지요.참으로 멋있는 여인들 이었읍니다. 江陵郊外 (48×69㎝) 梨花雨 흩뿌릴 제―계랑배꽃 흩어뿌릴 때 울며 잡고 이별한 임秋風落葉에 저도 날 생각하는가千里에 외로운 꿈만 오락가락 하는구나지은이 : 계랑(桂娘). 여류시인. 부안의 기생. 성은 이(李) 본명은 향금(香今),호는 매창(梅窓), 계생(桂生). 시조 및 한시 7..

[스크랩] ** 조선 후기의 기인화가 최북의 작품세계 **

** 조선 후기의 기인화가 최북의 작품세계 ** (1712 -1786) 조선 후기 화가. 자는 성기(聖器)·유용(有用), 호는 성재(星齋)·기암(箕庵). 본관은 무주(茂朱). 영조때 활동하였고 김홍도(金弘道)·이인문(李寅文)·김득신(金得臣) 등과 교유하였다. 산수화에 뛰어나 최산수(崔山水)라 불렸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