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국의 영남좌도 역사산책] 경상도 재지문중과 만인소:2020-10-23] [m.yeongnam.com/view.php?key=20201023010001286] [이도국의 영남좌도 역사산책] 경상도 재지문중과 만인소 숙종 20년(1694)은 영남 남인이 마지막으로 피 흘린 해였다. `갑술환국`이라 일컫는 그해 이후 100년 동안 영남인은 미천한 시골선비로 취급받으며 당상관 보임은 하늘의 별따기.. m.yeongnam.com 사도세자 恨 풀고자 모인 경상도 유생…정조는 이 疏를 보고 통곡했다 2023년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만인의 청원, 만인소'. 숙종 20년(1694)은 영남 남인이 마지막으로 피 흘린 해였다. '갑술환국'이라 일컫는 그해 이후 100년 동안 영남인은 미천한 시골선비로 취급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