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도서관 ♣/- 역사, 정치 253

[우리 역사]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 - 저자 김상숙 , 박은성 외 3명

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 - 저자 김상숙 , 박은성 외 3명 [간독. 군사독재 정권 시절 이후는 직접 겪고 살았기에 좀 더 깊이 알 필요성을 안 느껴 생략.] 책소개 - 인터넷 교보문고 과거사 진상 규명으로 읽는 전쟁과 분단의 그늘, 국가폭력 은폐?왜곡된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을 밝히다 경..

[우리 역사 - 일제 강점기]간도특설대 -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김효순

간도특설대 - 1930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 책소개 - 인터넷 교보문고 『간도특설대: 1903년대 만주, 조선인으로 구성된 ‘친일토벌부대’』는 독립운동의 해외 전초지였던 간도에 항일무장세력을 섬멸하기위해 일제가 세운 특수부대에 대한 진상을 밝히는 책이다. 저..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 다가오는 무질서의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살아남을 것인가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 다가오는 무질서의 세계에서 어떤 국가가 살아남을 것인가. 책소개 - 인터넷 교보문고 트럼프의 미국이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그리고 미국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보다 근본적인 맥락에 보여주는 『21세기 미국의 패권과 지정학』. 다..

[한국전쟁 관련]마을로 간 한국전쟁 : 한국전쟁기 마을에서 벌어진 작은 전쟁들 - 박찬승

마을로 간 한국전쟁 : 한국전쟁기 마을에서 벌어진 작은 전쟁들 책소개 - 인터넷 교보문고 한양대학교 사학과 교수 박찬승의 『마을로 간 한국전쟁』. '마을'을 중심으로 한국전쟁을 재조명한다. 한국전쟁기에 종교나 이념, 친족과 신분 등의 갈등으로 인해 마을에서 벌어진 상호 학살 사..

제국의 품격 - 작은 섬나라 영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박지향

제국의 품격(양장본 HardCover) -작은 섬나라 영국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 책소개 -인터넷 교보문고 작은 섬나라에서 최강대국으로 거듭난 영제국이 어떻게 남들보다 성공한 나라가 되었는지에서 교훈을 얻고 오늘 날 우리에게 선사하는 통찰을 발견하고자 하는 『제국의 품격』. 제도적·문화적·지리적 경계를 넘나들며 영제국이 만들어진 역사적 맥락을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강대국 패러다임의 한복판에 선 세계사 속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고 영제국의 역사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제국의 초석을 다진 엘리자베스 1세, 전 세계 해군의 역사를 새로이 쓴 넬슨 제독, 영국의 지적 토대를 만든 프란시스 베이컨 등 영제국의 탄생과 번영의 순간을 이룬 정치·경제·기술·지식 등 사회 다방면의 다양한 인물을 다룸으로써 ..

신 중국 책략 - 세계 최고를 향한 중국의 야심과 한국의 전략

신 중국 책략 - 세계 최고를 향한 중국의 야심과 한국의 전략 책소개 - 인터넷 교보문고 BYD, DJI, 이항, 화웨이, BAT, BGI, 오포, 고펀추싱, 모바이크와 같은 중국 기업 이름이 생소하고, 신창타이와 13.5 규획, 중국 제조 2025, 베이징 컨센서스, 중국 방안, 일대일로, 대중창업 만중혁신, 쩌우추취..

[중세 영국과 프랑스 간의 전쟁]백년전쟁 (1337-1453 )

백년전쟁 1337-1453 [중세의 역사를 바꾼 영국-프랑스 간의 백년전쟁 이야기] [소감]1337년 부터 1463년 사이에 있었던 영국과 프랑스 간의 전쟁 약사. 시기는 다르지만 중국의 삼국 시대가 약 100년(184년~ 280년)간이고 일본의 전국시대 (1467년~1573년) 역시 100여 년 간임을 비교해서 볼 때 내용이 상대적으로 빈약하다. 중국과 일본이 내전이고 백년전쟁이 영국, 프랑스간의 국가간 전쟁임을 감안할 때 상대적으로 내용이 빈약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esse Oblige)를 탄생 시틴 칼레 공방전도 프랑스의 최종적 승리를 이끄는 원동력이 된 잔 다르크 (Jeanne d'Arc)나 그녀가 처음 전투에 참가하여 승리한 오를레앙 공방전 내용도 빈약하다. 비..

[중국- 춘추전국 시대 이야기] 동주 열국지:풍몽룡 (신동준 역주)

풍몽룡의 동주열국지 [소감] 재독. 30초반이던 1980년 초에 김구용 선생의 번역으로 된 열국지를 읽은 적이 있는데 읽은 기억 외엔 머리속에 남아있는 게 없어 이번에 신동준 선생의 번역본이 새로 나왔기에 다시 읽어보게 되었다. 거의 40년 전이라 책의 내용들을 다시 읽을 경우 기억 속에 남아있던 내용들의 재확인도 필요했고, 과연 내 생각이 어떻게 변했을까도 궁금했다. 결과는 처음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되는 추악한 인간상 때문에 책장을 덮을까 하다가 인내심을 갖고 끝까지 읽어내긴 했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본모습은 다 이런 것이라는 생각에.) 책은 중국 춘추전국시대 (BC 770년, 주나라가 호경에서 낙읍으로 옮긴 후부터 진나라가 221년 중국을 통일하기까지 549년간을 일컫는다)에 존재했던 각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