宿安州村舍
- 李達
積雪千山路(적설천산로)모든 산길 눈으로 덮였고
孤烟一水村(고연일수촌)물가 마을엔 한 줄기 연기
行人欲投宿(행인욕투숙)나그네 잘 곳 찾는데
殘日已黃昏(잔일이황혼)해는 기울어 어느새 황혼
이달(李達, 1539년? ~ 16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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