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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천의 희곡 "수녀와 경호원"

Bawoo 2016. 7. 29. 22:27

 

이우천의 희곡 "수녀와 경호원"

[듣기-http://asx.kbs.co.kr/player.html?title=라디오드라마&url=rdrama$ra_20070318.wma&type=301&chkdate=20160729221101&kind=radiodrama]


[수녀와 경호원은 촬영 중인 영화의 제목이다. 남편이 자기가 보는 눈 앞에서 차에 치여 죽고 아들도 일찍 죽자 수녀가 된 여인을 청와대 요인을 경호하러 간 사람이 반해 구애하나 사랑은 받아들이고 아프리카로

봉사를 떠나고. 이 작품을 쓴 작가는 이혼녀고 영화감독은 아내와 사별을 했다. 감독은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 들어하고 작가는 자기 시나리오에 대해 불만인 감독에 대해 불만이다. 둘은 밤 늦게까지 술을 나누며 이야기르 나누고 이튿날(?)은 같이 산에를 간다. 산에 자주 다니는 작가가 주도했는데 등산하면서 영화감독에게 프로포즈를 한다. 결과는 해피 엔딩. 마지막 부분이 작가가 생가해보라고 하고 먼저 산을 내려가는데 감독이 작가보고 기다리라고 하며  쫒아내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