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단편 소설] 조갑상 - 통문당 통문당 - 조갑상 [듣기:http://asx.kbs.co.kr/player.html?title=라디오드라마&url=rdrama$ra_20100404.wma&type=301&chkdate=20160611141810&kind=radiodrama] [사랑 이야기- 주인공은 학창시절 한 여학생에게 반하여 구애, 성공하고 여자의 요청에 따라 좋아하던 수학을 포기, 전과까지 하면서 외무고시에 매달리나 실패하..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6.12
김주영-똥친 막대기 김주영-똥친 막대기 듣기: [http://asx.kbs.co.kr/player.html?title=라디오드라마&url=rdrama$ra_20090823.wma&type=301&chkdate=20160610075136&kind=radiodrama] [조선 말기 보부상을 소재로 해서 쓴 대하 소설 '객주'의 저자 김주영 작가가 쓴 성인 동화를 연상 시키는 작품. 듣는 내내 막대기가 어떻게 될까 조마조마하면..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6.10
[오디오 단편 소설] 윤후명 - 나비의 전설 윤후명 - 나비의 전설 파일: [ 020714_윤후명_단편소설_-_나비의_전설.hwp (46KB)] 윤후명의 <나비의 전설>은 마치 한 편의 시를 읽는 듯한 소설이다. 이 소설은 본다기보다는 느끼게 하는 소설이며 동시에 생각하게 하는 소설이다. 현재와 과거, 현실과 허구, 그리고 기억과 망각의 경계가 ..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5.22
[오디오 단편소설] 고무신 - 오영수 고무신 - 오영수 [성인 동화같은 소설. 지금은 사라진 직업인 식모와 엿장수 일을 하는 남녀의 눈에 보이지 않는 애틋한 사랑 이야기. - 식모 남이는 애지중지하는 자신의 옥색 고무신을 주인집 아이들이 엿바꿔 먹는 바람에 엿장수를 알게 되고, 서로에게 연정이 싹튼다. 그러나 아버지가..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5.17
[오디오 소설] 송기원 - 폰개 성 폰개 성 송기원 [작가 자신이 화자로 등장하는 실화소설. 작품명 "폰개 성"은 국민학교뿐이 못 나온 작가의 사촌 형이다. 배우지 못했지만 정직하고 성실하게 살아 주변 사람들의 귀감이 되는...] 듣기 :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5.12
[오디오 소설]후남아, 밥 먹어라 - 박완서 후남아, 밥 먹어라 - 박완서 [ 미국 교포에게 시집간 5남매 중 셋째 딸 후남의 사모(思母)기(?). 아버지의 짐을 덜어주려고 대학 진학을 포기하고 미국교포에게 시집간 후남은 앤이라는 이름을 쓰며 나름대로 잘 살지만 외로움에 시달린다. 아버지가 죽자 귀국하여 장례를 치르고 미국으로 ..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4.03
[오디오로 듣는 단편소설] 배반의 여름 : 박완서 배반의 여름 - 박완서 [어린 시절 우상이던 아버지와 사춘기 시절 우상이던 저명인사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이야기를 그린 성장소설(?). 주인공은 서울같지도 않은 서울 변두리에 살던 어린 시절 같이 놀자고쫓아다니던 여동생을 따돌리는 바람에 죽게 한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다. 어린 시절 주인공은 아버지를 대단한 인물로 알았으나 실제로는 건물의 수위를 하는 그리 대단한 존재가 아닌 것을 알고 실망하게 된다. 이를알게 하는 과정을 주인공이 아버지가 일부러 해주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아찌됐든 아버지에 대한 환상을 깨지지만 자라가면서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은 더 커져간다.- 처자식을 위해 애쓰는 가장으로서의 삶이니 자식이라면 당연히..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3.30
[오디오 소설] 아저씨의 훈장 - 박완서 아저씨의 훈장 - 박완서 [6.25전쟁 때 친자식 대신 집안 종손인 조카를 데리고 월남해 자물쇠 장사를 하며 지극정성으로 키웠으나 정작 자신이 병든 노년에 이르러서는 조카내외한테 홀대 받으며 죽음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지가 되어 있는 가슴 아픈 이야기. 자신의 아들하고 친구였던 화.. ♣ 문학(文學) 마당 ♣/- 戰前 출생 작가 201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