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歷史) 마당 ♣ 1457

[국공 내전기- 국민당과 공산당 사이에 벌어진 최초의 전투]난창 봉기(중국어 간체자: 南昌起义, 정체자: 南昌起義)

난창 봉기(중국어 간체자: 南昌起义, 정체자: 南昌起義)는 1927년 8월 1일 중화민국 장시 성 난창(南昌)에서 일어난 공산주의자들의 봉기로 국공 내전 중 중국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 사이에 벌어진 최초의 전투였다. 중화인민공화국 이외 지역에서는 난창 폭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개요..

[삼국시대 - 절개를 지킨 덕에 사마의에게 멸문된 시가의 대를 잇게 된 여인] 하후영녀

夏侯令女 (? ~ ?) 1. 개요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조상의 종제 조문숙의 아내, 하후문녕의 딸. 황보밀의 열녀전에서는 영녀(令女)가 이름(名)이라고 하고, 태평어람에서는 영녀(令女)가 자(字)라고 하는데 어느 쪽이 맞는 지는 불명. 2. 정사조상전 주석 열녀전에 따르면 남편 조문숙이 죽자 재혼 소리를 듣는 것이 싫어 머리카락을 자르고 아버지가 재혼을 권하자 귀를 자르고 조상 일족이 멸족 당한 후 다시 재혼을 권하자 코를 잘라서 하기 싫다고 했다. 이에 사마의가 그 정절에 감동하여 양자를 들여 후계를 잇는 것을 허락하였다.[책 결국 이기는 사마의에 이 내용이 나온다] 3. 연의삼국지연의에서도 정사와 비슷한 일화가 나온다. 그런데 여기서 오류가 있다. 정사에서 하후영녀는 계속 영녀(令女)라고 칭해지고..

[삼국 시대- 위문왕 조비의 정실 ]문소황후 견씨(文昭皇后 甄氏)

문소황후 견씨(文昭皇后 甄氏, 183년 1월 26일 ~ 221년 8월 4일)[1] 중국 삼국시대 위의 초대 세조 문황제(世祖 文皇帝) 조비(曹丕)의 정실(正室)이다. 상채현 현령 견일(甄逸)의 딸로써 중산군 무극현(하북성 석가장시 무극현 부근)의 태생이다. 견후 또는 견씨라고도 부르며, 일본식 표현으로 견희(甄姬)라고도 한다. 3남5녀 중의 막내딸로 오빠들의 이름은 예(豫), 엄(嚴), 요(堯)이고 언니들은 강(姜), 탈(脫), 도(道), 영(榮)이다. 황후 자신의 이름은 복(宓), 다른 설에는 낙(洛)이라는 말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2] 소설 「삼국지 연의」에서는 피부는 옥과 같고 얼굴은 꽃과 같은(玉肌花貌) 미인으로 그려진다. 생애한나라 태보(太保) 견한의 후예로 집안은 대대로 2천석을 지낸 ..

[삼국시대]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주요 등장인물

삼국지와 삼국지연의의 주요 등장인물군주한영제 소제 헌제위조조 조비 조예 조방 조모 조환촉유비 유선오손견 손책 손권 손량 손휴 손호진사마염기타공손연 공손찬 도겸 동탁 마등 여포 원소 원술 유언 유장 유표 장각 장로 한수참모 문관한공융 교현 양표 왕윤 채옹위가후 곽가 곽회 동소 사마사 사마소 사마의 순욱 순유 양수 왕랑 왕숙 유엽 정욱 종요 종회 진군 화흠촉간옹 동윤 등지 마량 마속 미축 방통 법정 비의 손건 양의 유파 이적 장완 제갈량 진지오감택 고옹 노숙 반준 보즐 여범 우번 육손 장굉 장소 장제 제갈각 제갈근 주유진가충 순욱 장화 진수기타곽도 괴량 괴월 봉기 심배 이유 장송 저수 전풍 진궁 채모 허유무장한노식 동승 주준 하진 황보숭위가규 등애 만총 방덕 서황 손례 악진 우금 이전 장합 장료 전예 전위 ..

[삼국시대 - 애첩을 조비가 죽이자 상심하여 병사한 장군] 하후상(夏侯尙)

하후상(夏侯尙, ? ~ 225년)은 중국 후한 말기 ~ 삼국 시대 위나라의 장수로, 자는 백인(伯仁)이다. 하후연의 조카며 위 문제 조비의 친우이다. 행적이름 하후 상(夏侯尙) 시대 후한 ~ 삼국 시대 생몰 ? ~ 황초 6년(225년) 자 백인(伯仁) 본관 · 출신 예주 패국 초현 관직 군사마(軍司馬)〔조조〕 ..

[후한 말, 삼국시대- 조조가 등용하려고 해도 거절하고 야인으로 산 인물]胡昭(호소)

胡昭 (162 ~ 250) 후한 말과 삼국시대의 서예가. 자는 공명(孔明). 영천 출신으로 어려서 널리 배우고 영달과 이익을 바라지 않아 백이[1]와 사호[2]의 절개가 있어 벼슬하지 않았다고 한다. 종요와 함께 호비종수(胡肥鍾瘦)라고 일컬어졌으며, 종요와 함께 유덕승이라는 사람에게 글씨를 배웠..

[삼국지: 후한 말기 - 사마의(司馬懿)의 형]사마랑(司馬朗)

사마랑(司馬朗, 171년 ~ 217년)은 후한 말기의 관료로, 자는 백달(伯達)이며, 하내군 온현(溫縣) 사람이다. 경조윤 사마방의 맏아들이다. 생애 사마방(司馬防)의 장남이고 사마의(司馬懿)의 형이며, 사마팔달 중 한 사람이다. 흥평 원년(190년), 반동탁연합군이 일어나자 동탁은 수도를 장안으..